2019년 9월 5일 16:00
태풍의 영향으로 우중에 대표협의체회의를 진행했습니다.
자연현상을 아름다운 감성으로 시를 노래하듯 인사말을 전하신
이혁영 대표협의체위원장님의 퇴임과 신임 대표위원장님의 호선이 있었습니다.
그동안 수고하신 전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
새로 역임하실 위원장님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.
늘 목마른 복지욕구와 공급을 위한 노력에도 수요에 만족도를 높이기 어려운 복지현장은
함께 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흡족함이 없고 안타깝기만 합니다.
그래도 관심과 노력으로 함께 한다면 행복의 샘물은 채워지고
모두가 행복한 날이 될 겁니다.
기다려주고 서로 노력하며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춰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최고의 예산투여와 최고의 마음씀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상대적 행복보다 절대적 행복을 느끼는 노력과
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돌아보며 가까운 곳에 소외되고 잊혀져가는 이웃이 없는지 따뜻한 마음과 눈길을 부탁드려봅니다.
목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과 노고에 고마움을 전합니다.